프릿츠와체스터

[CD 1편]

▒ 제품특징 ▒

전략적으로 생각하기, 재미있는 두뇌훈련, 흥미진진한 체스대결 등 즐거운 마음으로 체스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수준 높은 체스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유로키즈는 영어를 들으면서 한글/영어자막 혹은 무자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체스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귀에 들어오도록 기획하였습니다..

▒ 프릿츠와 체스터 주인공들 ▒

백군임금(화이트 킹)의 아들이구요. 백군임금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블랙킹에게 체스 도전을 받게 되요. 사촌 비앙카와 체스 코치인 시궁쥐 체스터의 도움을 받아 체스 결투를 펼치게 됩니다.

프릿츠의 사랑스러운 사촌 동생이구요. 아주 용감하답니다. 블랙킹의 도전을 받아 대결을 하러 가는 프릿츠를 옆에서 잘 도와 주지요.

프릿츠의 체스 코치이구요. 프릿츠가 대결을 하기 전까지 체스 기술들을 트레이닝 해주는 역할 이에요.

비겁한 블랙킹이에요. 그는 백군임금과 그의 아버지에게 체스를 이겨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백군임금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그의 아들인 어린 프릿츠에게 체스 결투를 신청 하지요.

전설적인 체스 영웅인 프릿츠 할아버지의 절친한 친구예요. 블랙킹이 어린 프릿츠에게 체스 결투를 신청했다는 소식을 듣고 프릿츠를 도와 두뇌 훈련장 인텔리 짐으로 데리고 가는 중에 체스의 기본 행마를 가르쳐 줍니다.

▒ 프릿츠와 체스터에 대하여 ▒

부모님들이 휴가를 가서 성을 비운 사이에 왕자 프릿츠는 블랙킹에게 결투 신청을 받게 됩니다. 비겁한 블랙킹은 백군임금이 자리를 비운 때를 이용하여 대리임금인 어린 왕자를 이기려고 하는 것이지요. 용감한 사촌동생 비앙카 공주와 칼레이도스코프 임금님 그리고 체스 코치인 시궁쥐 체스터의 도움을 받아가며, 프릿츠는 마침내 블랙킹과의 일전을 치루게 됩니다. “프릿츠”는 우리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세계 최고의 체스엔진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어린이 체스 전문 지도사들이 개발한 체스 연습 프로그램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독일 체스연맹이 가장 적합한 어린이 체스게임으로 권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03년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에서 최고의 어린이 게임으로 대상 시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 게임 스토리 ▒

▒ 스크린 샷 ▒

모든 체스말과 체스 규칙들에 대해서는 작은 게임들을 하며 익혀나갑니다. 물론 작은 게임들을 할 때는 컴퓨터 인공지능과 대결을 펼칩니다. 많은 부분 실제 체스와는 상관없는 게임들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게임들을 통해 아이들은 모든 체스 게임에 대한 원리와 통찰력을 키워 나가게 됩니다.

게임은 처음에 어린 프릿츠 왕자가 아버지인 백군임금을 대신해 나라를 다스리게 되는 사연을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는 사촌인 비앙카와 함께 그 나라를 이곳저곳 여행하면서 체스를 배워나가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여행을 하면서 칼레이도스콥 임금님을 만나 함께 여행을 하는데, 가는 곳마다 그 곳에 얽힌, 좋은 설명들을 많이 해 주십니다. 가는 곳곳, 각 장면마다 여기저기 클릭해 보세요. 예를 들어, 위 그림의 장면에서 쥐덧 같은 것들을 클릭하면,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체스여행을 하면서, 이곳 저곳에서 빠짐없이 설명을 듣는데 도움을 줍니다.

체스 여행을 하다가, 프릿츠에게 체스도전을 한 블랙킹을 너무 일찍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프릿츠는 체스를 아직 둘 줄 모른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겠지요. 다행히 블랙킹은 여러분에게 남은 체스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도록 합니다.

첫번째 체스여행지는 스모선수들이 씨름을 하는 경기장입니다. 스모선수들은 너무 뚱뚱해서 서로 가까이 붙어 있을수가 없지요. 그래서 적어도 서로 한칸 이상의 빈공간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들은 서로를 경기장에서 밀어내기 위해 한치도 뒤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물러서지 말고, 상대방을 경기장 밖으로 밀어내 보세요.

만약 프릿츠와 비앙카가 상대 스모선수를 경기장 밖으로 잘 몰아부쳐서 밀어내면 위와 같이 상대 선수가 쓰러지게 됩니다. 이 게임을 통해 체스에서 사용하는 오포지션 개념을 설명합니다. 이 경기가 끝이 나고 나면, 체스에서 왕을 어떻게 움직이고, 상대방 왕에게 1칸 이상의 빈공간을 두지 않으면 안된다는 개념을 이해하게 됩니다.

위에 보이는 게임은 룩(rook)이 체스판에서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를 재미있게 가르쳐 줍니다. 팩맨 게임과 비슷한 방식으로 룩이 어떻게 움직이고, 상대방 말들(거미)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해 줍니다. 게임을 하고 나서 최고점수를 저장할 수도 있고, 게임배경 음악을 끄거나 다시 켤수도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게임은 공이 벽에서 튕겨지면서, 돌아 다니는 움직임을 통해 비숍을 체스판 위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공이 대각선으로 튕겨지면서 화장실 변기를 하나씩 부수는 게임입니다.

▒ 수상경력 ▒

매년 수여되는 이 상은 1997년 아동용 소프트웨어 제품의 향상과 혁신 도모를 위해 아동 소프트웨어의 평가를 내용으로 하는 미국의 간행물인 CSR과의 협력 하에 제정되었는데, 이 상의 제정의도에는 출판과 소프트웨어 제작의 협력의 도모는 물론이고, 박람회가 제공하는 인적 자원을 아동용 소프트웨어 제작사가 인식하게끔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볼로냐 뉴미디어 상에서는 CSR(Children`s Software Revue)의 소프트웨어 평가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만점 5.0), 인터넷 사이트 평가기준도 있다.

디지타 상는 매년 독일 퀼른의 교육박람회에서 시상되는 독일 최고의 교육 소프트웨어 관련 상입니다. 작년 프릿츠에 이어서 올해는 수학귀신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로써 유로키즈가 소개하는 제품이 세계적인 수준의 작품임을 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유로키즈의 전 제품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여러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 안심하고 추천하고 있으며, 추천할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