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학경영연구소 [[스페셜] 동남아 힐링 트립]

EBS 세계 테마기행

진정한 힐링을 원한다면 동남아로 떠나자!

여행과 일상 그 사이에서 만나는 베트남, 가장 보통의 날들 속에 근사한 모험이 있는 캄보디아, 동쪽 끝 작은 섬나라이자 궁금한 이름 동티모르, 화산섬의 뜨거운 인생을 만날 수 있는 인도네시아, 모험과 낭만이 가득한 말레이반도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지친 일상을 달래줄 풍경과 이야기를 만나본다.

1. 즐거운 인생, 베트남
동남아의 대표 여행지 베트남은 자연이 만든 걸작과 삶이 만든 풍경이 어우러지는 곳이다. 유서 깊은 도시 하노이에서 기찻길 마을과 재래시장의 정겨운 풍경을 마주하고, 강과 바다가 만나는 남딘에서 까께오 어부들의 삶을 엿본 후, 반쎄오 사원으로 유명한 쩌우독의 동라이 사원을 거쳐 무이네의 레드 캐년과 레드 샌듄까지 만나본다.

2. 만나면 좋은, 캄보디아
느림의 미학을 간직한 캄보디아는 일상 속 즐거움이 쏟아지는 곳이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의 랜드마크 왓 프놈과 프놈펜의 대표 시장 러시아 마켓, 미지의 휴양지 코롱섬, 벼농사의 고장이자 풍요로운 땅 오다르메안체이주, 톤레삽 호수의 수상 마을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보통의 날 속에 숨어있는 사람들의 행복한 일상을 만나본다.

3. 낯선 매혹, 동티모르
해 뜨는 동쪽 섬이라는 뜻을 가진 동티모르는 자연도 사람도 때 묻지 않은 순수를 간직한 땅이다. 소박하고 정겨운 풍경의 수도 딜리, 부속 섬 중 유일한 유인도 아따우로, 전통주 뚜아사부의 고장 라클루바, 천연 야생 커피 산지 에르메라, 악어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마을 수아이를 통해 낯설지만 매혹적인 동티모르의 모습을 만나본다.

4. 화산 마을 다이어리, 인도네시아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는 인도네시아는 활화산 수가 많기로 유명하다. 2019년에 폭발했던 활화산 땅꾸반 쁘라후 바로 아래 위치한 마을에 살면서 화산과 공존하는 사람들, 숲속 깊은 곳에서 생활하는 순다족 가족, 발리의 로브스터 어부를 통해 화산이 품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가슴 따뜻한 시간을 만나본다.

5. 바다가 꾸는 꿈, 말레이반도 (태국-말레이시아)
대부분 말레이시아와 태국 남부가 차지하고 있는 말레이반도는 누구라도 반하게 되는 곳이다. 태국에서 소금과 해산물, 머드가 유명한 반램 마을과 끄라비의 비밀 명소 램삭 마을을 거쳐 말레이시아로 향해 현지인들의 인기 피서지 카메론 하일랜드, 바다낚시 천국 쿠알라롬핀, 미식 도시로 사랑받는 이포까지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