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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우리나라 또한 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상태로 가면 2954년 한국에는 단 한 명의 사람도 남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그 심각성은 더해가고 있다. 문제가 무엇이고, 그 해결법은 없는지 알아본다.
1. 출산율 1.08 시대의 자화상
앞으로도 대한민국 출산율이 1.08명으로 지속된다면, 이론상으로 2019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2954년 한국에는 단 한 명의 사람도 남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경고하는 프로그램으로 저출산 문제의 현실을 진단하고, 저출산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 사회복지, 국가재정, 경제 성장 등에서 상상 외의 재앙을 몰고 올 수 있는 저출산 문제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대한민국 가임여성들이 왜 자녀를 낳으려 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2. 양성평등이 출산을 부른다.
저출산이 계속되면 가장 먼저 감지되는 것은 경제적 문제다. 20년 후에는 1명이 벌어 1명을 부양하는 인구 피라미드의 대역전이 발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10년의 저출산 문제 해결 정책이 수포로 돌아가고 있는 일본, 정부차원의 노력으로 저출산의 악몽에서 벗어나고 있는 프랑스, 그리고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출산율을 자랑하는 스웨덴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는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3. 저출산 해법, 과로사회에서 탈피하라
여러가지 문제들로 우리 사회는 저출산 문제와 싸우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저출산 위기가 비롯된 원인과 그 대안을 살펴봄으로써 진정한 해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4. 새로 쓰는 모성(母性) - 2030세대 엄마 역할에 대한 짧은 보고서
시대가 바뀌어도 엄마 노릇은 변함없이 힘들다. 그리고 그것은 모성이라는 이름으로 당연하게 여겨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엄마들은 호소한다. 엄마노릇 즐겁게 할 수 없을까?!
양육이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 우리는 대체로 관심조차 기울여본 적이 없다. 그동안 양육은 엄마니까 당연히 인내해야 할 부담이며 , 아프다고, 힘들다고 입밖에 내서는 안 될 '그 무엇'이었기 때문이다.
20대, 30대 젊은 엄마들의 '더 이상 아이 안 낳겠다'는 외침은 육아를 오로지 여성의 몫으로 부담지우는 우리 사회에 대한 조용한 시위, 아니 '숭고한 모성'에 대한 심각한 반론 제기일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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