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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실험 프로젝트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에서는
대표집단 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동기와 인지 능력, 학습 행동을 측정해 자기조절 점수를 낸 뒤 세 집단으로 구분해 실시한 실험 결과를 공개한다.
아이들의 자기통제 능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된 것은 다이어리로 스스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학습계획을 세우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학습 일지를 작성하도록 했다.
또, 학생들은 자기조절 능력에 관해 조언을 해 줄 연구원과 6주간 매주 2~3차례 만남을 가졌다.
연구원들은 학생들의 자신감과 계획성을 높여주기 위해 무조건 책상에 한 시간 이상 앉아 있기 훈련을 제시하고도 했으며 부모들에게 평소 성적이 낮았던 과목에 대해 잘 할 수 있다는 격려를 해 주라고 충고했다. 그리고 적절한 공부 방법으로 요약정리, 오답노트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6주 후,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참가자들의 가지 조절 학습력 점수와 교과 성적은 눈에 띄게 상승했다.
(예) 학생들의 자기 조절 학습력 점수가 4%→33%, 7%→36%로 늘어났다.)
학업성적도 자기 조절을 잘하면 성적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입중한 것이다. 특히, 게임을 즐기던 놀이도구 컴퓨터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자료를 찾아보는 도구로 활용하게 되었고, 자신감과 뚜렸한 진학목표도 생기는 등 실험 참가자들의 변화를 자세히 소개한다.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자!
암기과목은 요약해 기억하고, 수학은 틀린 문제를 꼼꼼히 정리해두자!
이번 실험을 통해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게 하고 자신감을 북돋워주며 공부 방법만 알려주었으면서도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 스스로 세밀한 계획을 세우며 자기 행동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조절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성적이 올랐음을 알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