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학경영연구소 [[스페셜] 겨울왕국 어드벤처]

EBS 세계 테마기행

진짜 겨울로의 초대!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절경을 품은 나라들이 있다. 감동과 낭만이 가득한 환상적인 눈의 나라 핀란드, 피오르와 빙하로 가득한 노르웨이, 신비로운 겨울왕국의 심장부 캐나다 로키, 겨울이 되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지는 중국의 설산, 신이 빚은 은빛 설산 히말라야를 둘러보는 여정을 통해 시리도록 아름다운 겨울 풍경과 꿈꾸던 낭만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만나본다.

1. 꿈꾸던 설원, 핀란드
핀란드에서는 계절의 중심이 겨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여전히 설원 위로 낭만과 설렘이 가득하다. 산타클로스의 고장이자 북극권의 관문인 로바니에미, 핀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 유럽 북단의 휴양지 사리셀카, 핀란드 이주민들이 노르웨이 국경 지역에 개척한 북극해 어촌 뷰고니스에서 눈 세상을 즐기며 꿈꾸던 모험을 만나본다.

2. 북극해로 가는 길,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순백의 자연이 만든 스릴과 낭만이 있는 곳이다. 수직 절벽의 바위 프레이케스톨렌을 통해 대자연의 신비를 마주하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촌 로포텐 제도로 향해 대구 사냥과 대구 요리, 바이킹들이 여는 특별한 연회를 엿본 후, 노르웨이 북부 지역 중 북극에 가장 가까운 지점 노스케이프까지 만나본다.

3. 와일드 라이프, 캐나다 로키
신비로운 겨울왕국의 심장부 캐나다 로키는 진정한 야생의 땅이다. 크랜베리를 생산하는 마을 랭글리를 지나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휴양 도시 밴프 타운으로 향해 비경을 품은 터널산 트레킹을 즐기고,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를 감상한 후 버섯꾼과 송이버섯 채취를 함께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품은 존스턴 캐니언까지 만나본다.

4. 겨울 산수화 속으로, 중국
장자제와 황산은 중국 겨울 비경의 양대 산맥이다. 중국 최초의 국가 삼림 공원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장자제의 풍경을 감상하고 따뜻한 정이 가득한 산골 마을과 영화 같은 풍경을 품은 위안자제, 천년 고 촌락 굉촌을 지나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진 황산에서 천하의 절경을 마주하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중국의 겨울 풍경을 만나본다.

5. 이토록 멋진 히말라야 (네팔)
신들의 겨울 정원 히말라야의 심장 안나푸르나 계곡 곳곳엔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저마다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계곡에 숨어있는 지따이 마을과 안나푸르나 트레커의 휴식처 자갓 마을에서 순박한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 후, 고지대 마낭 마을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틸리초의 장엄한 풍광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