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학경영연구소 [EBS 4차 산업혁명 시리즈 2]

[창의 융합형 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빅 데이터 기술 등으로 제품과 서비스가 지능화되면서 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미래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변화될 미래 사회의 모습, 그리고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에 대해 살펴본다.

세트 1. 특집 - 지능정보사회가 온다

4차 산업혁명이 낳은 지능정보사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4차 산업혁명이 쓰나미처럼 몰려온다. 무인 자동차, 감정 인식 로봇 페퍼, 인공지능 의사 왓슨,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등.. 세계 곳곳에서 기계는 이미 인간을 대신하고 있다. 이렇듯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의 결합으로 발전한 지능정보기술은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열릴 지능정보사회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무성한 소문의 실체를 밝히고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하는 우리나라의 현주소를 들여다봄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세트 2. 초대석 (4Discs)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은?
지능을 갖춘 기계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법!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인간의 의식주와 관련된 모든 것을 생산하고 제공하는 일은 대부분 자동화가 되고,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적 노동까지 대체하며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약 20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학자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더불어 살아갈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는 경쟁이 아닌 공생이며 이제는 공생의 방법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하는 미래학자를 만나본다.

인공지능의 역습
인공지능 시대, 예측하고 대비하라!
18세기 산업혁명은 인간의 육체적 노동을 대체한 기계의 탄생이었고, 21세기 산업혁명은 인간의 지적 노동을 대신할 인공지능의 탄생이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머지않은 미래에 대부분의 지적 노동을 자동화하며 인간은 인공지능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그렇다면 뇌과학자는 인공지능의 발전과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인간 존재에 대해 철학적인 질문들을 던지며 인공지능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연구하는 뇌 과학자를 만나본다.

인간과 로봇, 공존의 해법
로봇 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고령화, 질병, 고독사, 재난 등 우리가 직면한 현실 속에서 로봇이 사회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대사회의 부정적인 측면들이 극대화되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는 로봇공학자는 로봇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로봇의 능력을 인정하고 잘 쓸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올바른 로봇 정신이라고 말하는 로봇공학자를 만나본다.

빅 데이터에서 마음을 캔다
21세기의 원유 빅 데이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빅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며 그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고, 빅 데이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다방면에 걸쳐 빅 데이터를 활용하는 세상이 열렸다. 그렇다면 빅 데이터라는 광산에서 사람의 마음을 캐는 전문가는 빅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빅 데이터 산업의 중심에서 활약하며 빅데이터 분석은 트렌드 예측이 아닌 사람에 대한 이해라고 말하는 빅 데이터 전문가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