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학경영연구소 [프랑스 와인기행]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와인 이야기!

와인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가장 많이 마시는 프랑스에서는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샴페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즐긴다. 프랑스 사람들이 와인에 가지고 있는 열정과 진심, 사랑을 느껴보며 레드 와인에서부터 샴페인까지, 최고급 와인에서부터 소박한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의 매력을 들여다본다.

1. 부르고뉴

가장 프랑스적인 와인, 부르고뉴 와인을 맛보다!

가장 프랑스적이면서도 우수한 품질의 와인이 생산되는 곳 부르고뉴. 거리 어디를 가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와인은 이곳 사람들 삶 깊숙이 스며들었다. 부르고뉴에서 와인 맛에 영향을 미치는 오크통 제작과정을 살펴보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로마네 콩티의 명성을 확인해보며 부르고뉴 와인의 매력을 들여다본다.

2. 샹파뉴

와인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다!

병 속에서 발효시키는 와인, 샴페인의 고향 샹파뉴. 프랑스 사람들이 레드 와인이나 화이트 와인만큼 흔하게 마시는 샴페인은 샹파뉴의 척박한 자연이 만들어냈다. 다양한 음식에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샴페인 바와 4km에 달하는 지하 저장고, 직접 키운 포도로 샴페인을 만드는 샴페인 장인과의 만남을 통해 샹파뉴 샴페인의 매력을 들여다본다.

3. 파리에서 프로방스까지

프랑스인들의 특별한 와인 사랑을 발견하다!

독특한 와인바가 있는 파리, 고기는 물론 생선 그리고 치즈 등 모든 음식에 잘 어울리는 샴페인의 고향 샹파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로마네 콩티가 생산되는 곳 부르고뉴, 엷은 분홍색을 띠며 꽃과 과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인 로제 와인이 유명한 프로방스까지의 와인여행을 통해 프랑스 와인의 매력을 들여다본다.